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2021시즌 `후원의 집` 모집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후원의 집`은 지역사회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단은 후원의 집에게 후원 금액별 홍보를 지원하고, 후원의 집은 구단에게 현물(식사권 등) 혹은 현금을 제공한다. 연간 50만원 이상부터 SILVER 회원 가입이 가능하며 홈경기 전광판 광고를 비롯해 홈페이지 배너, 부착물을 제공한다. 연간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은 GOLD 회원으로 기존 혜택에 포스터 게시대, 하이파이브 행사 혜택이 제공된다.최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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