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농촌 이주를 원하는 도시민에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하는 귀농․귀촌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 도시생활에 지친 사람들이 전원생활을 꿈꾸며 농촌에 대한 가치 상승 등으로 귀농·귀촌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시는 농촌지역에 젊은 인적자원을 유입해 후계농업인력을 확충함으로써 젊고 활기찬 농촌으로 조성하고자 예비 귀농·귀촌인의 이주를 지원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 우선, 귀농인의 집 5개소를 조성해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일정기간 동안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최준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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