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품질혁신과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주식회사 새남소재를 2021년 2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하고, 1일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주식회사 새남소재(대표 이무섭)는 자인면 북사리에 소재한 방습제 제조회사로서 국내산 천연광물을 이용한 방습제(습기제거제)를 국내최초로 개발한 이래 지속적인 연구와 품질혁신으로 현재 10여종의 방습제를 개발해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신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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