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4월 2일 결식 우려아동 20세대를 위해 신흥동 가족봉사단과 연계해 밑반찬을 조리해 전달했다. 결식 우려 아동 밑반찬 지원은 4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 1회(매주 금요일) 결식 우려 아동 100세대를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밑반찬 조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기쁜 마음으로 아동들을 위해 조리했으니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정하선 센터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결식 우려 가정에 밑반찬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조리해준 신흥동 가족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단 교육, 활동연계,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상주시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자원봉사 활동 문의 054-533-4032. 이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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