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동시)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가 전국 27개 지역지식재산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2020년도 사업 수행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일 서울 LW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센터상(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는 지난해 신규추진 사업인 IP나래 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창업 초기 중소기업을 대상 IP기술역량 강화를 추진해 연간 25개사, 해외출원(PCT)비용 지원 5개사를 지원했으며, 중소기업 IP 바로지원사업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특허‧브랜드‧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18건을 수행했고, IP디딤돌 사업을 통해 예비창업자 88명의 교육을 진행, 아이디어 권리화 55건, 후속지원 18건, 신규창업 17건의 성과를 얻었다.최준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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