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지난 13일 동구 여성예비군소대가 아양아트센터에 설치된 동구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접종으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과일, 떡, 음료 등 간식 80개(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우임순 소대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연일 고생이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간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예방접종센터 근무자들을 따뜻하게 응원해 주신 여성예비군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서로를 위로하는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해 일상으로 회복이 앞당겨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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