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전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지구의 날 기념식’을 통해 공개된 ‘기후시계’ 앞에서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후시계는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 배출 가능한 이산화탄소 잔여총량(탄소예산)을 시간으로 표시한 시계로, 2019년 독일 베를린과 2020년 미국 뉴욕에 이어 세 번째로 대구에 설치됐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