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장애인예방대회 수상작품 전시전을 개최한다.장애예방대회는 대구장애인재활협회에서 매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후천적 장애발생 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번 30일까지 중구청 1층 로비에 전시되는 작품은 2020년 수상작 위주로 총 22점을 전시한다.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작품전시전은 지역주민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과 다름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모습을 기대하며 우리 주변에 있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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