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덕산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1명은 4월 19일(월)에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운영하는‘민주주의 선거교실’에 참여했다.  이 교육에서 ‘이상한 마을의 이상한 선거’라는 보드게임으로 모의 선거를 하며 투표의 규칙과 과정에 대해 배웠다. 또한 학생들은 투표 의무제에 대해 토론하며 투표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다. 그리고 올바른 선거의 필요성에 대해 토의를 거쳐 올바른 선거 캠페인 문구를 제작했다. 민주주의 선거교육은 학생들에게 선거와, 선거의 4원칙의 필요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평소 투표에 대해 접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정확한 투표 규칙과 과정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조윤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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