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서부1동은 최근 관내 종교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 집단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전 직원이 관내 종교시설을 1:1 매칭하여 집중 점검하였다. 점검 대상은 서부 1동 관내 18개소(폐쇄 3개소 제외) 교회 및 성당이며, 서부1동 전 직원 24명이 7개조 점검반을 구성하여 종교시설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방문 점검하였다.  대부분의 종교시설에서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서부1동은 종교시설의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전미경 서부 1동장은 “최근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도·점검에 협조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종교시설 관계자와 이용자들 모두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하였다.신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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