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최대규모의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인 ‘2021 DIMF 뮤지컬스타’가 역대 최다 지원자와 함께 본격적인 경연에 돌입한 가운데,뮤지컬 무대는 물론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세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뮤지컬배우 ‘김성철’이 단독 MC로 발탁돼 대회를 이끌어간다.한국 뮤지컬 산업 활성화와 인재 발굴에 앞장서고 있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의주관으로올해일곱 번째 대회를 맞이한 ‘2021 DIMF 뮤지컬스타’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 역대 최다 지원자인 904명(928팀)이 지원해 뮤지컬배우 지망생들의 꿈의 무대이자뮤지컬계 등용문으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지난 10, 11일 양일간 개최된 추가대면심사(1차예선)로 본격적인 경연에 돌입한 ‘2021 DIMF 뮤지컬스타’는 최종예선 진출자 46팀을 선정하고 총 5단계에 걸친 경연 및 멘토링 등으로 2021년을 빛낼 차세대 뮤지컬스타를 탄생시키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021 DIMF 뮤지컬스타’를 통해 첫 MC데뷔를 앞둔 김성철은 2014년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뮤지컬 ‘스위니토드’로 2017년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우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섬세한 연기와 가창력을 바탕으로 ‘베르테르’, ‘팬레터’, ‘빅피쉬’, ‘풍월주’ 등에서 활약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