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와 영주 경찰서(서장 박종섭)은 시민들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LED를 이용한 신호 및 비신호 횡단보도 시설을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안전속도 5030’의 전면 시행과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이번 LED를 이용한 횡단보도 시설물은 관내 초등학교 주변의 어린이보호구역과 교통사고가 잦은 지역 19곳에 ‘바닥형 LED 보행신호등’과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설치했다. 신호기가 운영 중인 리첼사거리, 남부육거리, 구성오거리에 스몸비족의 교통사고 및 보행자의 무단횡단을 예방하기 위해 ‘바닥형 LED 보행신호등’을 설치했다. 전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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