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함께 살아가는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소외계층의 복지를 증진 시키고 정부의 공유경제 실현을 앞장서기 위해 올해 3월에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되었던 구미시 “온나눔 사업”을 재시행 결정하고 4. 5.(월)부터 사용 접수를 시작했으며, 1일 첫 차량 대여를 실시했다. 사용 차량은 총 2대로 화물트럭 1대, 소형승합 1대이며, 화물트럭 사용자는 개인의 가사정리를 목적으로 소형승합 차량 사용자는 가족 나들이를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차량 대여 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차량 내부에는 스프레이형 소독제를 비치해 빠르고 간편하게 소독을 실시할 수 있게 했으며, 이동 시에 철저한 마스크 착용 및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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