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립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과 6월, 각종 문화전시와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오는 22일, 29일 양일에 걸쳐 진행하는 ‘재미있는 글쓰기 교실’은 18년 경력의 독서전문가 강승임 작가와 함께 나만의 일기쓰기, 독서록 쓰기 등을 지역의 초등학생들과 진행 할 예정이다.2021년 2분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은 20일 접수를 시작으로 7월까지 진행하며 6월에는 북스타트 부모교육,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시작한다.달성군립도서관 북카페에는 1분기 평생학습프로그램과 도서관주간 행사 참여자의 작품을 5월 한 달 동안 전시해 지역주민들에게 프로그램 참여를 응원하고 뽐내는 자리도 마련했다.김문오 군수는 “호혜로운 문화도시 달성이 되는 그날까지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달성군립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달성군립도서관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 일정 확인과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