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은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기획전 “역사에서 신화가 된 견훤”과 연계해 특별한 포토존을 운영하고 있다. 견훤왕과 함께 후백제로 떠나요포토존은 만 4세 ~ 만 12세 아이들이 견훤이 살았던 후백제 시대 갑옷을 입고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전시실 입구에 마련되었다. 관람객은 후백제를 여행하듯 갑옷을 입고 전시를 관람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번 행사 참여 후 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현장에서 소정의 선물을 나눠주는 작은 이벤트가 함께 진행 중이다. 포토존 운영 및 이벤트 기간은 특별전이 종료되는 2021년 6월 27일(일)까지이다. 관장은 “앞으로도 전시 관련 콘텐츠를 다각도로 개발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태호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