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문화재단이 문화가있는날 공연으로 `DSAC(Dalseo Smiling Arts Center) 2021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2012년 통영국제음악제에서 `라이징스타` 상을 받은 지역예술단체 `앙상블 인(Ensemble IN)`이 함께 한다.
락아츠컴퍼니 연극과 앙상블인 라이브 공연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군사부장을 연기한 배우 장준녕, TBC 기상캐스터 출신 배효성, 피아니스트 최훈락이 이끄는 앙상블인의 공연 등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준비했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해프닝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잔잔한 웃음을 선사한다.
공연은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링크와 웃는얼굴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면 된다. 이성욱 관장은 "장르를 융합한 공연으로, 보다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올해도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실력있는 지역 예술단체의 다양한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웃는얼굴아트센터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6월30일 나의 히어로(권효원&크리에이터스), 7월9일 베르디 베스트 컬렉션, 7월28일 콘서트 추억만들기(밴드 아프리카&고니밴드), 8월25일-셰어(스리 트리스) 공연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