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경북의 문화․예술․관광 등 다양한 소식을 전달할 온라인 홍보단 ‘G토리’를 24일 ~ 6월 6일까지 모집한다.
경북 온라인 홍보단인 ‘G토리’는 Gyeongsangbuk-do의 앞글자인 G와 스토리(Story)의 합성어로 경북의 스토리를 풀어나간다는 뜻이다.
도는‘G토리’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도내 문화·예술·관광·체육·인물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해줄 예정이다. 특히, 지역의 크리에이터들을 활용하여 경북의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여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이번 홍보단은 공고일 기준 경상북도에 주소지를 두고 경북의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주요정책 등 경북에 관심이 많고, 유튜브 영상 제작이 가능한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으로 응모가능하고, 사업의 추진의지, 미디어 활용능력, 콘텐츠 수행능력 등을 심사하여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