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4월 일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에 돌입한 이후 전 직원 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는 주 1회 규제했던 1회용품 제한을 다가오는 오는 6월부터 전면금지로 전환함에 따라 개인컵(텀블러 등) 사용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실천방법을 홍보하고,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여 전 부서 실천을 독려하고자 동참 서명 캠페인을 추진했다. 또한, 전면규제가 실시되는 6월부터 1회용품 사용 실태를 수시 점검하고, 미 실천 부서 이행 촉구 및 우수사례 공유 등 제도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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