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남부동(동장 이재욱)은 코로나19 집단 면역 형성을 위한 60~74세 예방접종 사전예약 홍보를 위해 28일 긴급통장회의를 소집해 예약률 제고 방안을 논의하고, 3000장의 전단지를 인쇄해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정복지센터 내에는 사전예약을 돕기 위해 민원도우미 2명을 지정해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민원 창구에서 예약 접수를 하고 있으며, 통별로 담당 직원을 매칭해 접종대상자 세대별로 유선전화로 백신접종 예약을 도와주고 있다.  또한, 주민들의 유동이 많은 동화리버빌 옆 강변에 사전예약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함으로써 공무원과 봉사자들이 상근 근무하면서 평일뿐만 아니라 공휴일에도 예방접종 예약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신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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