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량읍(읍장 이병호)에서는 60~74세 어르신 백신 접종 사전 예약률 제고를 위해 사전 예약 안내 전단지를 아파트 및 마을에 배부했고, 이병호 압량읍장은 직접 관내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 금융기관 6개소 및 종교시설을 방문해 홍보물을 전달하고 홍보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압량읍에서는 사전예약 현수막 게첨, 유관단체를 통한 SNS 홍보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백신의 안정성 및 백신 접종자 인센티브 부여 방안에 대한 홍보를 통해 백신 접종에 대한 어르신들의 불안을 종식시키고 사전예약률을 제고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6월 3일까지 관내 아파트 5개소에 예방접종 사전예약 현장 예약홍보센터를 설치해 공무원 및 압량읍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의 봉사자들이 상주하면서 예방접종 사전예약 홍보 및 현장 예약을 지원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병호 압량읍장은 “백신접종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첫걸음인만큼, 어르신들께서는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압량읍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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