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 토지정보과 이윤경 주무관이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1년 지적업무 분야 우수 연구과제 발굴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적업무분야 우수 연구과제 발굴은 매년 토지업무관련 연구를 통해 지적제도 개선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시·군간 활발한 정보교류 및 업무의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행사로 매년 지적업무연찬회 형태로 개최되어 왔으나 작년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면으로 심사를 진행해 왔다. 이윤경 주무관은 2007년 공직에 입문해 구미시 토지정보과에 근무하면서 지적관련 업무추진과정에서 체감한 「현실지목의 지적공부 반영방안」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지적공부의 공신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연구해 도내 23개 시·군 중 우수상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백창운 토지정보과장은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시민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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