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뮤지컬 스타 발굴을 위한 국내 최초&최대의 뮤지컬 배우 경연대회 ‘2021 DIMF 뮤지컬스타’가 첫 회부터 심사위원들을 웃고 울리는 역대급 참가자들의 등장을 예고했다.오는 5일 밤 11시 20분 채널 A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첫 번째 ‘2021 DIMF 뮤지컬스타’ 예고편은 “오직 노래와 목소리로만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합니다”라는 MC 김성철의 코멘트와 함께 시작된다. 이번 시즌은 역대 최다 인원이 지원한 만큼 기존의 경연방식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룰로 오직 실력으로만 승부를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뮤지컬 전문가인 뮤지컬배우 최정원, 마이클리, 민우혁과 음악감독 장소영으로 구성된 메인 심사위원단에 더해 베일에 감춰져 있던 최종예선 라운드의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뮤지컬배우 정영주가 예고편을 통해 깜짝 등장했다.올해 데뷔 26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배우이자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중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영주는 최근 최고의 흥행작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를 통해 프로듀서로서 면모도 보여준 바 있다. 평소 후배들을 끌어주는 선배가 되고 싶다고 고백한 바 있는 정영주의 애정 어린 조언과 그녀만의 솔직한 입담이 ‘2021 DIMF 뮤지컬스타’에서도 여실히 드러날 전망이다. 특히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정영주 심사위원이 “20대 홍광호의 소리를 듣는 것 같다”는 평을 남겨 과연 어떤 실력자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실루엣만 공개됐는데도 숨겨지지 않는 눈부신 비주얼의 참가자도 있었다. 그의 모습은 최정원, 정영주 등의 심사위원은 물론 MC 김성철마저 ‘심쿵’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눈물이 없기로 유명한 심사위원 장소영 음악감독을 울린 참가자까지 등장하는 등 첫 회를 앞두고 ‘2021 DIMF 뮤지컬스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DIMF 박정숙 사무국장은 “드디어 베일을 벗는 ‘2021 DIMF 뮤지컬스타’는 모든 경연마다 하나의 뮤지컬 장면을 옮겨 놓은 듯한 퀄리티를 보여줄 것”이라 전하며 “차세대 뮤지컬계를 이끌어갈 스타가 누가될지 그 첫 번째 여정이 시작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최고의 무대의 정체는 오는 5일 토요일 밤 11시 20분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에서 공개되며 8주간 주말 안방을 뮤지컬의 감동으로 뜨겁게 채워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