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인문도시 지원사업으로 지난달 29일 오후 2시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림큐브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어린이 문화한마당 어린이가 구미의 문화다」를 개최하였다. 지역작가 이숙현, 이진우, 이혜경 씨가 그림책을 낭독하고 참여 어린이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요즘 어린이들의 생각을 알아보는 ‘행복한 그림책 놀이터’ 코너를 진행하였으며, 4인조 어린이 록밴드 ‘미니두리’의 공연과 동화 <요리조리 토리 씨>를 각색한 어린이 마당극 등 어린이를 중심으로 한 공연도 진행됐다.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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