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의회 김보경 의원은 6월 2일 서울여성프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코로나19 대응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자치분권강화 분야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김보경 의원은 의원연구단체인 달성군의회 정책성장연구회를 조직하여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른 지역 소상공인 피해 실태 조사와 대책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을 실시하고 정책 반영을 위해 관계 부서와 꾸준히 논의를 진행하는 등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적극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보경 의원은 “이번 수상의 영광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달성군민과 함께 하겠다.” 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사회에 다양한 주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주민에게 힘이 되는 정책 발굴과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한국거버넌스센터가 주관하여 우수한 지방정치 활동을 발굴하고 올바른 지방정치와 자치분권 활동을 전파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최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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