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당 중앙위원회 경산시지회는 호국보훈의달 6월을 맞이해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했다.지난 6일 대구 동구 도동 천연기념물 제1호인 측백수림 일대에서 쓰레기를 주우면서 ‘아름다운 마을을 함께 만들자’는 캠페인을 펼쳤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만들어 간 현수막으로 `학교 폭력없는 밝은 학교 우리 함께 만들어가자` 홍보활동도 했다. 허수영 지회장은 “자연보호는 아주 작은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나는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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