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역 청년 협동조합 이인삼각(대표 조우리)이 6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 2주간 창업·창직을 통해 지역 정착에 도전할 청년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들로 구성된 이인삼각 협동조합은 지난 4월 전국의 144개소가 경합한 행정안전부의 2021년 청년마을 만들기사업에 1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됐다.   청년마을 만들기사업은 청년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지역 정착 시도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년의 유출을 막고 도시 청년들의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이인삼각은 청년마을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상주 원도심에서 ‘로컬러닝메이트’라는 밀착코칭 정착 프로그램에 참여할 20여 명의 청년을 선발한다. 이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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