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곽용환) 쌍림면은 6.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면사무소 맞은편 공영주차장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110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36~37명씩 3조로 나누어 3일간 진행되었으며 혹서기 대비하여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안전관리 및 건강보호를 위해 폭염 경보 시 야외 근무자의 안전 지침 및 열사병, 열대야로 인한 불면증 등 온열질환의 대응 요령에 대해서 설명했다. 최희준 쌍림면장은 ‘기후 온난화로 매년 온열질환자가 늘어나고 있어 이번 교육이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우리 쌍림면은 건강하고 안전한 노인일자리 활동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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