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 후 한반도 정세와 남북교류 전망을 모색하는 포럼이 대구경북연구원에서 열린다.(재)대구경북연구원(원장 오창균)은 오는 10일 오후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한미정상회담에 따른 한반도 정세 및 남북교류 전망`을 주제로 DGI환동해상생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박인휘 교수(이화여자대 국제대학원)를 초청, 전문가 특강을 듣는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최철영 DGI환동해상생포럼 공동대표(대구대학교 교수)가 주재한다. 포럼위원과 참석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한반도 정세변화와 지역차원의 남북교류협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DGI환동해상생포럼은 대구경북연구원이 지역 전문가들과 함께 대구경북의 남북교류, 환동해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19년 10월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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