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9일 16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6월 공직자 아카데미에 강원국 전북대 초빙교수를 초청하여 직원 교육을 추진했다.  이 날 강원국 교수는 <마음을 움직이는 말과 글>이라는 주제로, 구미시청 직원들에게 다양한 상황별 말하기와 글쓰기 실천 방법을 전달하여, 민원인 응대와 각종 보고서 작성, 업무 보고 시 효과적으로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시민을 섬기고 시민에 봉사하는 공직자의 말과 글에는 좀 더 세심함과 배려가 필요하다. ”, 오늘 교육을 계기로 말하기·글쓰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떨쳐내고 꾸준히 노력하여 시민과의 원활하고 적극적인 소통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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