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회장 은헌기)는 17일 11시 에 군위 어린이집에서 자문위원 및 대행기관 관계자, 어린이집 아이 및 교사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와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를 위한’ 평화통일 바람아! 힘차게 불어라!을 개최하였다.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여 평화통일 기원 메시지를 담은 바람개비를 만들어 인증샷도 찍는 등 평화통일의 공감 형성 및 확산과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기원 및 한반도 종전선언 관련 홍보 활동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비대면으로 바람개비 만들기 패키지 및 홍보물을 참여하는 어린이에게 발송하여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바람개비를 만들고 평화통일 염원을 담은 메시지를 적은 후 인증샷 찍어 사전에 접수를 받는 행사를 진행하였다.금일 대면 행사로 접수 받은 평화통일 바람개비(어린이집 주위) 전시와 인증샷 사진 전시와 시상식으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지역주민에게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기원 및 한반도 종전선언 관련 홍보 캠페인”으로 평화통일 의식 고취 및 공감대 형성을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은헌기 협의회장은 “한반도 평화시대에 평화통일염원을 담은 평화통일 바람개비와 인증샷 사진 전시와 시상식, 홍보 캠페인등 행사를 개최 할 수 있어서 감사 드리고, 민주평통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이라는 자부심 속에 자문위원 간 화합하고 위원 모두가 평화와 통일의 여론 전달자로 활동 잘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올해 임기 끝나는 날까지, 평화와 통일로 나아가는 길에, 초석이 되어 지역사회 통일 구심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인사말씀을 전하였다.  박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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