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시에서 4명, 포항과 안동시에서 각 1명이 확진됐다.구미시에서는 지난 18일 확진된 ‘구미 611번’ 환자의 접촉자 3명, 같은 날 확진된 ‘구미 610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안동시에서는 지난 5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1명, 하루평균 4.4명이 확진됐고 현재 208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최근 30일간 경북도내 신규 확진자는 16→12→12→12→9→12→14→13→9→18→9→12→11→11→10→10→9→7→13→11→6→5→7→4→5→3→3→11→4→6명이다.20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4849명이며 시·군별로는 경산 1342명, 포항 652명, 구미 615명, 경주 422명, 김천 317명, 안동 274명, 청도 191명, 칠곡 160명, 상주 135명, 의성 132명, 영천 104명, 영주 90명, 봉화 74명, 예천 71명, 청송 62명, 고령 50명, 영덕 42명, 성주 37명, 문경 32명, 군위 22명, 울진 15명, 영양 7명, 울릉 3명이다.누적 사망자는 86명, 누적회복자는 13명이 늘어 4684명, 입원환자는 7명이 줄어 79명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