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6월 19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코로나19 극복 농어민 돕기 직거래장터’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장터는 한국체육산업개발과 농협서울지역본부가 함께 추진하였으며, 도농 상생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하여 농어민에게 판로를 제공하고, 도시민에게는 최상의 지역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직거래장터에 의성군은 10개 농가가 참여하였으며, 의성군 대표 농특산물인 의성마늘, 쌀, 가지, 잡곡 등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박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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