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성산면(면장 김영신)은 살기 좋은 마을 조성과 안전하고 시원한 도로 이용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도로변 환경미화 풀베기 작업을 시행하였다. 도로변 환경미화 풀베기 작업은 통행량이 많은 도로와 면사무소 내 화단 조성 사업과 유사한 취지로 진행하였으며 이용자의 안전한 도로 이용을 방해하고, 도로변 조림목의 생육에 저해하는 잡초와 잡목 등을 제거하였다. 사업 구간은 군도 11호선 외 주요 도로변과 주민들의 요청이 있었던 마을 진입로 등 24㎞이며, 6월 16일(수)부터 21일(월)까지 나흘 동안 진행하였다. 김영신 성산면장은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이 시기에 도로변 환경미화 풀베기 작업을 통해 성산면을 지나는 모든 분들이 답답함을 해소하길 바라며,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성산면으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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