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26일부터 7월 16일까지 3주간 의성청년테마파크에서 2021 예술가 일촌맺기 합동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전시회는 2021 의성 살아보기 예술가 일촌맺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예술가의 작품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141명의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 150여점을 전시한다. 전시회의 공간구성은 마을별로 △김지용 작가와 다인면 산내리 주민들의 타피스트리 기법을 활용한 인테리어 소품 △김현주 작가와 단밀면 생송3리 주민들의 천연염색 직물을 활용한 마을 풍경 그림 △한승훈 작가와 단밀면 서제1리 주민들의 채색한 부채 등의 소품과 자화상 그림 △이승호 작가와 구천면 모흥3리 주민들의 드로잉북, 실크스크린 기법을 활용한 명함, 초상화 작품 등이 4개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박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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