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 오귀영) 는 6월 14일과 21일 2일간 총 9시간에 걸쳐, 초등 인성프로그램인 ‘멋진우리’품성계발지도자 연수 과정을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5개교 초등학교 전문상담사들이 참여하여 ‘정직’‘배려’‘자기조절’3덕목을 실천할 수 있도록 내면화시켜 동기 강화한 프로그램으로 학교 현장에서 쉽게 접목하여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프로그램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 참여 교사는 “학교 상담 장면에서의 상황을 역할극으로 시연하면서 해법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초등학생의 특성을 잘 고려하여 딱딱한 이론이 아니라 신체활동 이 많이 가미된 점도 프로그램의 흥미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하며 추후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오귀영 센터장은 2007년 초등교사들을 대상으로 초등품성연구회를 조직하여 초등학교 현장에 보급해 본 경험을 되살려, 이번 연수가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 잘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원스톱 지원서비스를 위해 전문적인 내방 상담뿐만 아니라 청소년상담전화 1388을 24시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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