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6월 2일부터 자원관리도우미 50명이 동지역 클린하우스에 배출된 재활용품을 관리하고 있다. 한편, 안동시는 시청 직원부터 타는쓰레기, 타지않는 쓰레기,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이 정착되어야 시민들도 자연스럽게 동참하게 되므로,   6월 초부터 시청 실과소, 읍면동에 캔, 병, 투명페트명, 플라스틱류, 타는 쓰레기, 안타는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는 수거함을 비치토록 하였으며 월1회 수거함 비치여부 및 배출상태를 점검했다. 안동시 자원순환과장은 “직원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자원관리도우미만의 힘으로는 부족하니 시민들도 적극 실천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하였다. 최준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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