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남면(면장 강인대)은 2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각 기관․단체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요회의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과 사전에 회의장을 환기·소독 방역을 실시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 날 금요회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잠정 중단되었던 회의를 1년 만에 개최하였으며 유관 기관별 협조사항 안내, 주요 시․면정에 대한 시책 및 사업안내와 함께 주요 홍보사항 등을 전달하였다. 외남면 금요회는 관내 17개소의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되어 시정 주요사항 홍보 및 기관․단체 간의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면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강인대 외남면장은 “지역의 화합과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금요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요 시정사항을 홍보하고 원활한 면정운영에 적극 참여 및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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