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공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소속 부서 사무실이 폐쇄되고 직원들은 재택근무에 들어갔다.경북도에 따르면 이 직원은 지난 7일 대구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통보를 받고 검사를 한 결과 8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청내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과학산업국 60여명의 전직원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며 이 직원이 소속된 과는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으며 과학산업국 소속의 다른 과는 검사 후 정상근무를 하도록 했다.이와 함께 과학산업국이 있는 청사 2층 전체에 대한 방역소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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