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종)은 8일 부터 16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432명을 대상으로 「대가야 꿈찾기 중등 전환기 및 어깨동무 진로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중등 전환기 및 어깨동무 진로캠프는 학생 스스로 성공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협동, 소통, 공감 등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토론식과 참여식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중등 전환기 및 어깨동무 캠프는 직업체험을 통해 진로를 설계하고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행동유형분석을 통한 학습법, 자기주도학습법, 학습 기술 검사 등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신감 신장 및 열정적인 실천 동기 부여에 중점을 두고 진로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고령교육지원청 박경종 교육장은 “꿈찾기 진로캠프를 통해 자존감 회복 및 자기주도적 미래 설계 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의 동기 부여와 자신감 신장을 위해 진로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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