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차세대 뮤지컬배우 발굴 프로젝트인 ‘2021 DIMF 뮤지컬스타’ TOP 7과 함께하는 대망의 파이널 무대가 오는 17일과 24일 오후 11시10분 채널A를 통해 방송된다.15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 따르면 올해 7회째를 맞은 DIMF 뮤지컬스타는 뮤지컬배우 데뷔를 향한 최고의 등용문이자 꿈의 무대로 꼽히고 있다.올해 대회에는 역대 최다 지원자인 904팀(928명)이 전국 각지에서 몰려 시작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파이널라운드 무대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TOP7은 △1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안정적인 실력을 뽐내고 있는 김태희(15·여) △허스키한 보이스에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갖춘 백호정(23·여) △랩 뮤지컬을 비롯한 다양한 레퍼토리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송준하(19) △풍부한 표정연기,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시청자를 단숨에 사로잡은 이재림(21·여) △넘치는 끼를 바탕으로 미션마다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발산해 온 이하은(19) △매라운드 도화지 같은 매력을 선보이며 모든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중인 최혁준(22) △피아노 천재에서 뮤지컬 천재로 거듭난 최하람(21) 등이다.DIMF 박정숙 사무국장은 “무한한 가능성과 실력을 지닌 차세대 스타들의 무대는 기존 뮤지컬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며 “쟁쟁한 경쟁을 뚫고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 7명 차세대 스타들의 모든 에너지가 폭발한 마지막 무대인 만큼 많은 기대를 안고 안방1열에서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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