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하게 늘어나자 19일부터 9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처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수도권과 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심각한 상황을 고려한 조처다.오는 28일까지 군 전역에서 시행한다.군 관계자는 “수도권을 비롯해 지역 확진자 접촉이 늘어나고 있어 안전지대는 없다”며 “모임 최소화만이 지금의 확산세를 꺽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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