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상주후원회(회장 신재숙)가 7월 16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덴탈마스크 1만 장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 받은 마스크 1만 장은 상주시 지역아동센터 8개소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신재숙 상주후원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놓여있는 아동복지시설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어린이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코로나19 극복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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