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1회용품 없는 청사만들기 부서별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무심히 쓰고 버리는 1회용품 사용이 증가됨에 따라,  넘쳐나는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시청 직원부터 솔선수범하고자 추진해온 △ 청사내 1회용품 안쓰기 고고챌린지 실천운동, △ 부서별 1회용품 안쓰기 실천다짐, △관련업체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체결의 후속으로 1회용품 안쓰기 실천의식 고취의 필요성과 2050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30일 까지이며, 최우수 1, 우수 2, 장려 4개 부서로  총 7개 부서에 포상금과 안동시장 상장을 수여하게 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1회용품 안쓰기 고고챌린지 실천운동이 직원들의 자발적인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장려함과 동시에 지구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최준길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