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6명(해외유입 2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1103명(지역감염 1만868 해외유입 235)입니다.이날 추가된 확진자 중 한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수성구 소재 헬스장 관련으로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87명이다.중구 동성로 소재 일반주점과 관련해서도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한명이 확진돼 누적 59명으로 늘었고 인근의 일반주점에서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돼 누적 33명이 됐다.그 외 북구 소재 PC방 관련으로 n차 4명(누적 13명), 달서구 소재 건설현장 관련으로 3명(누적 9명), 확진자의 접촉자 관련으로 10명,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4명, 해외 입국자(키르기스스탄·인도네시아) 2명이 확진됐다.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8명과 접촉자 2명이 확진돼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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