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 및 경찰협업 단체에 ‘희망 마스크’ 5만장을 전달했다.이번 마스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노인·장애인·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정·외국인근로자 등) 및 우리사회 공동체를 위해 노력하는 경찰협업단체(자율방범대·모범운전자)에게 전달했다.이번 마스크 전달행사는 박종우 서장이 평소 국가와 우리 사회 배려로 평생 공직생활을 무탈하게 수행 할 수 있음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및 최일선에서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경찰협업단체 분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자비로 마스크를 구입, 전달하게 됐다.박종우 서장은 지난 7월 19일자 영덕서장으로 부임 후 “영덕경찰이 군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튼튼한 치안 울타리”가 돼야 한다는 치안방침으로 관내 치안현장을 꼼꼼히 챙김은 물론, 소외계층 및 100세 이상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하는 등 소통과 공감 치안활동으로 주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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