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관내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 대해 2021년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160,222건, 1,762백만원의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1,740백만원 대비 약 1.3% 증가한 것으로 주요 원인은 1인 세대 증가라고 밝혔다 주민세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현재 구미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과 개인사업자(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4800만원 이상인 사업자) 및 법인으로 납부세액은 개인(세대주)은 1만1천원, 개인사업자와 법인의 경우 기본세액(5만~20만원)과 330㎡ 초과 사업장인 경우 연면적세율(250원/㎡)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시는 지방세법 개정으로 2020년까지 매년 7월 신고납부하던 재산분과 8월 부과 고지되던 사업자 균등분이 올해부터는 사업소분 주민세로 통합됨에 따라 사업주들이 8월말까지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개인사업자 및 법인에게 주민세 사업소분 납부서와 함께 안내문을 동봉하여 발송했다.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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