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피해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을 9월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은 온라인은 9월 6일부터, 오프라인은 9월 13일부터 시작하여 10월 29일까지 이어지며, 원활한 신청을 위해 시작 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한다.  9월 6일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신청은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앱, 콜센터‧ARS에서, 고령사랑상품권(모바일‧카드형)은 상품권 홈페이지‧앱에서 가능하고, 13일부터 시작되는 오프라인 신청은 신용‧체크카드 신청은 카드사 제휴은행 창구에서, 고령사랑상품권(지류형)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특히 고령군에서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읍면 방문신청 민원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군청 지원인력을 읍면에 집중 투입하여 추석 전에 대상자의 70%를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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