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주한미군 헌병대와 함께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동성로 로데오거리를 순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합동 순찰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강조하기 위해 시행했다. 특히 외출이나 외박을 나온 주한미군들의 마스크 착용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5인 이상 집합금지 사항을 알리고 미군 자체 출입금지 업소 이용 여부도 점검했다.중부경찰은 미군과 합동해 로데오거리 일대를 매달 1~2회 순찰하고 있다. 주요 외국인 출입업소를 찾아 코로나19 방역수칙 홍보 활동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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