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8명이 새로 나왔다.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경산시 6명, 경주시 5명, 구미시 4명, 영주·문경시와 군위군 각 2명, 김천·안동·영천시와 고령·봉화·울진·울릉군 각 1명 등 28명이 확진됐다.경산시에서는 지난 14일, 19일, 20일, 21일 확진된 시내 환자들의 접촉자 각 1명, 지난 15일 확진된 대구 북구 환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경주시에서는 지난 17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지난 20일 확진된 서울 및 울산 환자의 접촉자 각 1명, 지난 17일과 21일 확진된 경주 환자의 접촉자 각 1명이 확진됐다.구미시에서는 외국인농업 근로자 관련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무증상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문경시에서는 지난 19일 확진된 시내 환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군위군에서는 지난 19일 확진된 경기 부천 환자의 접촉자 1명, 지난 20일 확진된 서울 영등포구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김천시에서는 지난 19일 확진된 서울 동대문구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안동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영천시에서는 지난 18일 시내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고령군에서는 지난 19일 확진된 대구 수성구 환자의 접촉자 1명, 봉화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울진군에서는 지난 9일 확진된 인천 환자의 접촉자 1명, 울릉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17명, 하루평균 31.0명이 확진됐고 현재 301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22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7827명이며 시·군별로는 경산 1711명, 구미 1287명, 포항 1220명, 경주 989명, 김천 521명, 안동 329명, 칠곡 253명, 청도 210명, 의성 202명, 상주 176명, 영주 174명, 영천 157명, 예천 98명, 고령 84명, 봉화 79명, 문경 74명, 청송 64명, 울진 55명, 영덕 49명, 성주 46, 군위 26명, 울릉 13명, 영양 1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90명, 누적 회복자는 34명이 늘어 7395명, 입원환자는 6명이 줄어 3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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