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8일 시민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한국복지사이버대학과 관・학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위한 원격교육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균등하게 보장하고 지역사회에 창의적‧실용적‧복지적 전문인재 양성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체결로 영주 시민은 한국복지사이버대학 입학시 수업료의 50퍼센트(입학금 제외)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한국복지사이버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개설하고 있는 자격증 과정 신청 시 특별회원으로 수강할 수 있고 사회복지사‧평생교육사‧청소년지도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전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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